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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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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일자리창출 부문 산업포장 수상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일자리창출 부문 산업포장을 동시에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0개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속적인 신규채용 및 사내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과 활동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뽑혔다. LIG넥스원은 수출호조와 신규 사업 확대로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인력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대 군인 총 332명(장기복무자 173명, 단기복무자 159명)을 적극 채용하고, 최근 몇 년간 신규채용 인원 중 절반에 가까운 481명을 청년층(20년 이후 졸업생)을 대상으로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방산 기업 최초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을 자회사로 설립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LIG넥스원은 전 임직원들이 업무에 자율성을 갖고 개개인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율출근제와 자기개발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할 있는 L-Fresh 휴가제도, 임직원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는 패밀리데이 등을 시행하여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일자리 창출유공 산업포장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어가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지켜질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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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LIG넥스원, 해양 무인체계 연구개발 새 미래 연다 - 현대전 게임체인저 등극한 무인수상정 기술개발 선도 - 세계 무인수상정 시장규모 큰 폭 확대 전망방산 수출 기대감 고조 LIG넥스원이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으로 무인수상정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향후 방산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11일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무인화?미래전 분야의 첨단 기술개발을 선도할 무인체계 명가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의의는 대한민국 해군이 미래 핵심 전력으로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데에 있다.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은 해군 전진기지 및 주요항만에 대한 감시정찰 및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2m급 무인수상정 두 척을 2027년까지 업체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무인수상정 해검(Sea Sword) 시리즈를 개발해 왔으며, 축적된 연구개발 경험을 통해 무인수상정 설계?건조 기술과 무인체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력화될 무인수상정의 개발이 완료되면 K방산의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설 대표 무기체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LIG넥스원은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발사대를 자체 개발하여 해검 시리즈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축적된 기술력은 지난 7월 세계 최대 규모 해군 훈련인 림팩(RIMPAC, Rim of the Pacific Exercise)을 계기로 진행한 시험발사에서 비궁 6발을 모두 100% 명중시키는 배경이 됐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미래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무인수상정의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도록 무인수상정의 무장 및 탐지체계를 모듈화하는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전반경 확장을 위해 저궤도 상용위성까지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을 통해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의 실체화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향후 전투용 무인수상정과 기뢰전 무인수상정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무인체계의 표준화와 탑재무장 및 센서의 임무형 모듈화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해군의 무인수상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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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핀란드 국방장관·경제사절단과 ‘민군겸용기술 교류행사’ 개최 

국방기술 혁신 견인할 국제협력 강화 위해 맞손 핀란드 국방장관 방문, 민군겸용 혁신 솔루션 발전 위한 전략적 국제협력 방안 논의 노키아, 아이스아이,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 등 24개 기관 참여, 기술교류 행사 진행 LIG넥스원과 핀란드 군/산/학/연 관계자들이 미래 국방 분야에 특화된 민군겸용기술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핀란드 군, 기술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민군겸용기술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상 LIG 회장, 최종진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 안티 하카넨 핀란드 국방부 장관과 핀란드 경제사절단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LIG넥스원과 핀란드 관계자들은 민군겸용기술을 비롯한 혁신 솔루션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를 포함한 전략적 국제협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노키아(Nokia), 아이스아이(ICEYE),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VTT) 등 핀란드의 기술기업 및 연구기관 총 24곳이 통신, 사이버, 양자, 우주, 지휘통제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소개하고 활용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 등 AI 기반 첨단전력 개발이 본격 추진되며, 이를 뒷받침할 혁신기술의 발굴 및 적용이 범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에, 글로벌 기업의 검증된 솔루션을 접목해 미래 국방RD 역량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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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202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개최

LIG 2024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3일간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축구협회,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LIG, 롯데장학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남해군이 후원한다.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팀, 2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각 전맹부 4팀, 뇌성마비부 4팀, 지적부 4팀, 청각부 3팀 등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15년간 이어온 LIG는 올해도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손해보험과 함께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설립된 이후 올해 까지 주요 계열사인 LIG넥스원과 LIG시스템, 휴세코 등과 임직원들이 함께 전달한 발전기금이 총 17억원에 이른다. LIG 구본엽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LIG와 장애인축구인이 함께 해온 긴 여정은 단순한 협력의 연대가 아니라 장애를 극복하고 한계에 도전하며 스포츠 정신을 실천해 온 시간이었다 말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회장은 LIG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지원 덕분에 장애인축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 선수 발굴을 겸하는 만큼 2028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패럴올림픽 시각장애분야의 출전선수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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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육군 11사단 찾아 장병 생활용품 전달

- 2012년 1사 1병영 자매결연 체결 이후 12년째 후원 지속 - 화랑부대 11사단, 비호에 신궁 탑재한 비호복합 운용 호국보훈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방위산업 전문기업 LIG넥스원이 자매결연 관계인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을 찾아 조국수호에 헌신하는 대한민국 군 장병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 6일 LIG넥스원 박배호 C5ISR사업부문장 등 일행은 11사단 사령부를 찾아 장병 복지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권혁동 제11기계화보병 사단장을 비롯해 신영재 홍천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2012년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뒤 12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화랑부대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비호복합을 운용하고 있다. 비호복합은 30mm 자주대공포 비호에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을 추가한 이동식 대공포를 말한다. 박배호 LIG넥스원 부문장은 무기를 만드는 기업과 이를 직접 운용하는 부대 사이의 교류활동은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위문 생활용품 지원으로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직접적인 군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1사 1병영 후원활동 이외에도 2010년 방산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묘역정화 활동 및 애국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후원과 서해수호의 날 추모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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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전북대학교와 국방방산분야 협력 교류 업무협약 체결

LIG넥스원과 전북대학교는 국방방위산업분야의 미래 성장 사업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방방산분야 상호 협력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일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RD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LIG넥스원의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찬호 C5ISR사업본부장, 이승영 미래전장연구개발본부장, 최성빈 C5ISR사업부문 전문위원과전북대학교의 양오봉 총장, 강은호 방산연구소장, 이덕진 자율지능이모빌리티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전북대학교는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국방방위산업 분야의 미래사업기획 및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워크샵, 공동세미나 개최 등 이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활동도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전북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방기술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무기체계 RD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전북대학교와의 긴밀한 공조로 미래 사업 발굴 및 첨단 기술 확보하여 국방산업 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