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 스쿨1기 성황리에 마쳐...방위산업 임베디드SW분야 24명 교육생 수료
. 현장 특화형 실습 프로그램 6개월간 운영, 향후 수료생 대상으로 특별 채용전형 진행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지난달 30일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공동 진행한 ‘LIG넥스원 The SSEN 임베디드SW스쿨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팀 프로젝트 발표, 수료증 전달, 최우수팀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전인석 LIG넥스원 인사실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The SSEN 임베디드SW스쿨’은 방위산업에서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공통 역량부터 무기체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까지 K-방산 실무에 최적화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6개월간 교육생들은 LIG넥스원 임직원과 인증 강사의 지도 아래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는 인프라를 숙달하는 현장 특화형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본 교육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는 특별 채용 전형 혜택이 주어지며, 7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스쿨1기에 참여한 김진욱 교육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방산에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베디드SW지식과 함께 동료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K-방산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스쿨2기를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방산분야 임베디드SW에 특화된 150여명의 핵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